SAS | THE POWER TO KNOW

Big Data 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sas High Performance Analytics

Case Sutdy

하이 퍼포먼스 애널리틱스로 새로운 기회를 찾은 금융사들

Case 1.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2008년 유럽 금융 위기 당시,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oyal Bank of Scotland, 이하 RBS)는 600억 파운드라는 영국 기업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하며 파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 정부는 구제 금융을 실시했고, 84% 국영 은행이 되었습니다. RBS는 변화를 모색해야 했고, 그때 SAS와 만났습니다.

RBS의 새로운 경영팀은 맥킨지사에 의뢰하여 내부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외부 감사를 통해 RBS에는 많은 데이터들이 있는데도 이들을 관리하지 못했고, 통찰력을 얻어내지 못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RBS는 이미 빅 데이터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 시스템 신용 리스크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분석해야 하는 테이블 수도 상당히 많고, 데이터 통합 작업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유저 커뮤니티에 대한 데이터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무려 500기가바이트 규모였습니다. 이 정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팅해야 했으니 빅 데이터의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데이터들이 잘 처리되지 못하고 스파게티 면발처럼 꼬여있었습니다.

SAS는 바로 이때, RBS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RBS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고, 비즈니스 기능도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었으므로, SAS는 데이터 관리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습니다. 그룹 전체적으로 모두 하이 퍼포먼스 애널리틱스를 시도한 것입니다. 그 결과 2억 파운드의 투자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와 IT 부분 모두에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었는데, 연간 1억 9,000만 파운드의 효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석의 변화로 빠른 시간에 분석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 모델들을 신속히 배치할 수 있었고 아주 높은 수준의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석의 효용 가치는 3억 6,600만 파운드에 달합니다. 고객 관리, 리스크 준수, IT 관리와 같은 부분에서 많은 노력들을 했기에 이처럼 높은 절감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이 퍼포먼스 애널리틱스가 여러분 비즈니스에 줄 수 있는 임팩트입니다.

비즈니스를 보면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서 데이터가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SAS는 이들을 연계했습니다. 은행, 보험, 신용 리스크, 마케팅 등 이 모든 것들이 하이 퍼포먼스 애널리틱스 플랫폼 내에서 하나로 동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빨라지는 건 당연합니다. 고객을 비롯한 어떤 소비자들도, 파산과 애플리케이션 스코어링, 결함 등 그 어떤 비즈니스 토픽에 대해서도 모든 데모 분석이 50초 내에 이루어집니다. 이 플랫폼 내에서 파산에 대한 리스크 등에 대한 분석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몇 달이 걸렸던 일들입니다.

SAS의 RBS 프로젝트는 처음,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부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은행에 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고객을 좀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까지 SAS의 솔루션이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리테일 부분에서 좀 더 많은 가치를 가져오기 위해서, 그리고 전체적인 지점 관리, 영국의 여러 RBS 지점 관리까지 SAS의 이런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하나의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PC 앞에서, 그리고 Back Office에서, 사무실에 있는 매니저이건, 실제 현장에 있는 매니저이건 모바일 장치를 통해서 모든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